오늘은 사내 메일에 서비스본부의 개발팀에 속해있는 A2님의 글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.
이 블로그의 글을 보고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일지는 모르겠지만, 단순히 회사 앞에 있는 2개의 커피 점에서 커피를 구입해 마시면서 이런 계산까지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, “역시 개발자!”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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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탐씨네 vs 롤링인 커피 (글쓴이: A2)
탐씨네 아메리카노
-가격 3300원
-포인트 0.5% = 20잔에 1잔 무료
롤링인커피 아메리카노
-가격 3500원
-쿠폰 12장 1잔무료
아메리카노 단 한잔만 마신다면 탐씨네가 무조건 쌉니다.
그렇다면 여러잔 마셔서 무료음료까지 획득시 1잔당 가격을 계산해보겠습니다.
탐씨네 20잔 마시고 무료 1잔 획득시
3300 * 20 / 21 = 3,142.85714원
롤링인커피 12잔 마시고 3500원 음료 획득시
3500 * 12 / 13 = 3,230.76923원
일단은 탐씨네가 쌉니다. 그런데 롤링인 커피는 3500원 이상의 다른 음료선택이 가능합니다.
무료로 4000원 음료를 마신다면
(3500 * 12 – 4000) / 12 = 3,166.66666원
무료로 5000원 음료를 마신다면
(3500 * 12 – 5000) / 12 = 3,083.33333원
5000천원 음료를 선택하면 탐씨네보다 이익입니다.
하지만 탐씨네는 직장인 할인 10%로 2970원에 마실 수 있습니다.
2970원에 탐씨네서 마신다면
2970 * 20 / 21 = 2,828.57143원
공식에 공평함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무척 적은 가격 차이이고 공식의 완성도 보다는 가독성을 우선하였습니다.
이 정보를 바탕으로 블칵인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

탐씨네가 탐앤탐스라는 설명이 붙여지면 좋을 듯 합니다.